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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 티스토리 페이지에서 포스팅을 하다보변 행간의 거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을거에요.
  • 물론 행간이나 스타일이라는 것은 현재 적용된 블로그 스킨마다 상의하겠지만,
  • 설정을 하고 싶을 때는 아래의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2. Summary

  • 관리자 페이지 > 꾸미기 > 스킨 편집
  • CSS 수정
  • "entry-content p" 에 있는 line-height 수치 조절

3. Detail

1) 관리자 페이지 > 꾸미기 > 스킨 편집

관리자페이지 > 꾸미기 > 스킨편집
스킨편집 화면

2) CSS 수정 버튼 클릭

CSS 수정 페이지

3) "entry-content p" 검색

  • 주의: 문자열이 완전 일치해야합니다. pre 나 p img는 다른 값입니다.

4) line-height 수치 조절

  • 참고: 테스트해보니 1~3 사이가 정당하더라구요

4. Before vs After

- Before (line-height: 1.6)

- After (line-height: 3.6)

4. EOD (End of document)

앞서 봤듯이 before / after로 변경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line-height' 수정으로 행간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같은 이름 하위에 있는 'bottom-margin' 를 수정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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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회사에서는 정식적으로 원격 근무를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코로나 이 후 거리두기 방침에 맞추어 재택근무는 하고 있었지만, 이번의 공지는 코로나와 관계없이 근무 체계를 원격 근무로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오호🤩)

나의 미래?



이에 따라 사무실 짐을 빼러 정~말 오랜만에 사무실에 방문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재택근무 시작 해인 2020년에 머무른 달력이었다.

2020년에 멈춰선 달력



그리고 짐을 싸기위해 회사에서 제공하는 박스를 가져왔지만... 박스를 사용할 정도로 회사에 짐이 많지 않았다. 버릴건 버리고 집으로 챙겨온 것은 아래 3가지정도라, 박스는 사용하디 않고 가방에 넣어서 가기로 했다.
- 물티슈
- 필기구
- 컵



서랍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문서들. 한창 vmware 취약점을 찾기 위해 공부를 했던 날이 있는데, 그때 출력해둔 문서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더이상 보질 않아서 해당 문서들은 세절기로 ㅂㅂ👋


"못 생긴건 좀 괜찮아?"라고 적힌 컵ㅋㅋㅋㅋ
오랜만에 안부를 물어봐주니 고마웠다!😁

신입때 구입한 마음의소리 컵


이렇게 정리한 짐을 가지고 집으로 도착했다.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명표에서부터 필기구 통, 명함 등을 집에 있는 책상위에 배치를 해보았다.... 사무실 느낌이 믈씬 풍겨서 주말에는 저 자리로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끝!

홈 오피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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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 본 글은 과거에 작성해둔 글로써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던 글이었습니다. (원본 update: 2011. 1. 15. 04:37)
  • 나름 재밌게 썼었던 글이라 생각하여, 본문을 다듬어 공개로 전환해봐요.
  • 읽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작성해둔듯 한데, 맞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적어봤어요... :D

2. Body

컴퓨터에 관한 게시글만 올리다가 새로운 것을 도입할까 싶어서 추리게시판을 만들어 봤습니다. 글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일상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_^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을 이용해서 각자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 한 직업이 있으면 그 직업과 관련된 특징이 있기 마련이죠.

그 특징들과 직업을 연관시켜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헬스 트레이너/헬스하는 사람
    • 손바닥과 손가락의 경계부분에 굳은살이 있다.
    • 이는 무거운 기구를 올릴 때 살이 접혀서 생기는 굳은살 이다.
    • 또한 늘상 건조하여 핸드크림을 챙기는 사람들도 종종 본 듯 하다.
  • 사무직, 컴퓨터 관련직종
    • 손톰 끝이 보통보다 짧게 잘려저있으며 주기적으로 자른다.
    • 컴퓨터를 자주 접하다보면 손톱에 때가 자주 끼기도 하며 손톱이 길면 이 일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을 때가 많다.
  • 기타치는사람(직업이든 취미든)
    • (오른손잡이 기타일 경우) 왼손 손가락 끝, 즉 손톱 아랫부분과 오른손 엄지손가락 바깥쪽에 굳은살이 있다.
    • 왼손에 생긴 굳은살은 기타줄을 잡을때 생긴 것이며
    • 오른손의 엄지 손가락은 위, 아래로 연주하다보면 살이 벗겨지고 상처가 나다보면 생긴 흉터이다.
      (피크 사용 유무에 따라 상이할 수도..)
  • 요리사 or 주부(집안일을 잘하신분)
    • 이 사람들 또한 손톱이 짧으며 음식을 위해서 메니큐어는 잘 바르지 않는다.
    • 또 손가락의 바깥쪽 두번째 마디에 굳은살이 있는데 이 부분은 칼을 다룰때 생긴 굳은살들이다.
    • 이 점을 미루어 보면 손톱이 꾸며저있고 겉멋이 화려한 주부는 가정부 아주머니를 따로 부르시는 쪽일 것이다.
    •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배달의 민족인걸로!
  • 테니스, 베드민턴 선수
    • 한쪽 어깨가 특히 발달해 있으며 손바닥과 엄지손가락, 검지손가락 사이에 굳은살이 있다.
  • 프로게이머
    • 가장 큰 특징은 손목 안쪽에서 관찰할 수 있다.
    • 오른손 손바닥이 하늘쪽으로 보이도록 했을 때 손목의 가로선과 새끼손가락에서 내리는 새로선이 만나는 지점에 굳은살이 있다.
    • 대부분 게임의 특성상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때 생긴 흔적일 것이다.
  • 작가(자필로 쓰는 작가에만 해당) // (2022년의 나: 요즘 누가 펜을 잡는가 ㅠㅠ)
    • 중지손가락 옆면(검지쪽)의 굳은살과 새끼손가락 바깥쪽의 굳은살 혹은 붉은 점이 있다.
    • 또한 옷의 소매를 보면 번들번들(?)하거나 팔꿈치에 굳은살이 있다.
    • 웬만한 고등학생들의 특징과도 같을수 있다. 고등학생때를 돌이켜보면 교복 소매가 번들거리고 열심히 필기를 했다면 위와 같은 굳은살이 있을것이다.
  • 미용사
    • 손톱 색깔이 변색되어있는데 이는 파마, 염색약을 자주 접해서이다.
    • 만약 메니큐어를 칠해두었으면 멋도 살리고 변색을 숨기려는 의도가 있을수 있다.
    • 또한 약지손가락 바깥쪽(새끼손가락방향)에 굳은살이 베겨있는데 이 굳은살은 미용사의 가위잡는 방법을 연상하면 감이 올것이다.
  • 복서/격투/유도/레슬링
    • 주먹만 봐도 눈치챌 수 있다. 주먹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중지 뼈마디가 굵거나 굳은살이 있을 것이다.
    • 주먹 뿐이겠는가, 종목에따라 다르지만 흔히들 말하는 만두귀를 가진 선수들도 많이 보일 것이다.
  • 기타
    • 손가락 끝에 1~2cm정도의 흉터가 있다면 서류정리 or 종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겠죠.
    • 왼손의 엄지와 검지사이에 베인 상처가 있으면 진검을 다뤄 본 사람이다.

3. EOD (End of document)

"위의 경우만으로 100%단정지을수는 없으니 주의하시고 이 외에도 외형과 혼합해서 관찰하면 더욱 많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과거의 제가 작성을 하고 포스팅을 끝마쳤네요.

아마도 오글거리는 글이라 비공개로 해두었던 기억이 있는 듯 한데, 이 것도 글은 글이니 History 기록차원으로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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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ntro

  • 아래 본문은 2014년, 대학생 시절때 있었던 일을 과거에 포스팅해둔 글 입니다. (원본 upload: 2014-02-20 01:55)
  • 비공개로 해두었던 글인데, 본문을 조금 다듬어 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 재밌게 봐주세요. 👍

1. Episode

  안녕하세요. 평소 컴퓨터 글만 올리다가 일상적인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포스팅 하는 에피소드는 작년 12월즘 있었던 일이네요.

 

  저는 주로 동아리방에 살다시피 합니다. 공강때나 수업이 끝나면 노트북을 들고 동아리 방에 가곤 해요.
  어느 날은 동아리 선배가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동아리방으로 놀러왔어요!ㅋㅋ

  전 고양이를 보면 사르르 녹는 스타일까진 아니고, 그냥 여러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reversing.kr에서 제공하는 문제 파일을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분석중에 갑자기 소란스러워진 발 밑. 아래를 내려다보니 선배의 고양이가 놀이터마냥 놀고 있더라구요....
  완전 놀랬죠ㅜㅜ 안그래도 발이 가만히 있질 못하는 스타일이라 차이면 어쩌나 했지만 다행히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시 컴퓨터에 열중하게 되었고, 또 몇 분이 흘렀을까 어느새 제 옆 책상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2. Pictures

  간혹 고양이 집사분들이 찍은 일상 속 고양이 사진을 보았는데 저도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루밍중인 고양이
멍때리는 고영희씨
마우스 포인터를 잡는 고영희씨
역시 따뜻한 곳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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