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가 최하층인 물리계층이라는 말은 우선 수정해야겠군요.
물리계층이 들어가는 장비능 없죠. 우선 물리적이라는 말뜻은 그런뜻이 아니니깐.
케이블, RJ-45 Jack, 아웃렛, 패치팬넬 등이 물리계층에 사용되는 제품이죠.
물리계층은 말 그대로 전원이 안들어가는 제품들의 모임입니다. 장비라고는 못하고
제품들이라고 해야 겠네요.
허브는 데이타 링크에 관계된 장비이죠. 장비란, 전원이 들어가서 전기신호를 발생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데이타가 움직이고, 연결되는 것은 전기신호를 발생하기 때문이고, 전기신호가 데이타를 가지고 있으므로 데이타 링크장비로 할수 있죠. 데이타링크이 장비는 이외에도 스위치 허브, 랜카드 등등이 있죠.
라우터는 네트워크 계층의 장비이죠. 다시 말해서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그룹을 연결하수 있는 장비이죠. 여기서 말하는 네트워크란, 동일한 IP대역의 망을 의미합니다.
앞서 다른 님의 설명되로 라우팅을 하는 장비이죠.
아마 네트워크 스위치는 Layer 3 스위치를 의미하는 것 같군요.
일반적으로 라우터는 LAN과 WAN을 연결할 수 있는 장비이죠. LAN과 WAN은 쉽게
생각해서 내부망과 외부망(KT, 데이콤과 같은 서비스업체 망)을 연결할 때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Layer 3 Switch(네트워크 스위치)는 LAN(내부망)환경에서 IP대역이 255(C class기준)개를 넘어서 다른 대역을 사용할 때 라우팅을 하여서 네트워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백본 스위치는 보통 위의 기능들을 모두 포함한 장비의 명칭입니다. 보통 L2/L3/L4까지도 지원이 가능하죠. 가끔 L3까지만, 지원되는 백본스위치도 있지만, 요즘은 L4기능을
탑재한 장비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L4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야죠. 백본스위치는
앞의 기능(S/W)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H/W기능까지 포함하는 장비 입니다. 광케이블을 지원하고, 지원하는 속도도 10Mbps ~ 10Gbps(10,000Mbps)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각종 Protocol을 지원하고, 규약들도 지원하죠. Ethernet, ATM, FDDI, WAN등등 지원을
하죠. 또한, 처리 능력또한 대단하죠. 처리능력이 Switch Fabric이라고 하여서 보통 128Gbps이상 1.2Tbps(1,2000Gbps)까지 지원이 가능하죠. 보통 스위치 허브가 2.4Gbps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거에 비하면 대단하죠.
결론적으로 백본스위치는 대용량에 모든 사양를 지원하는 장비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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